“타임폴리오만의 적절한 종목 선정과 편입 타이밍을 앞세워 시장보다 월등한 성과를 낼 것.”

5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김남의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상장지수펀드)본부장은 새로 개발한 액티브 ETF 상장을 하루 앞두고 이 같은 출사표를 내던졌다. 단순히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월등한 차이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