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전일 '트럼프 리스크'에 국내 금융시장이 요동쳤으나 국내 헤지펀드 약 5개 중 한 곳은 플러스(+)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국내 217개 헤지펀드 중 20%가 조금 넘는 46개 헤지펀드가 전일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