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와 초등학생 골퍼가 한 팀을 이뤄 필드를 누비는 특별한 풍경. 18홀 내내 갤러리로 함께 호흡하며 어린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눈을 떼지 못한 이가 있다. 바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황성환 대표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아버지의 마음’으로 유소년 골프를 지원한 그의 진심은 대회 곳곳에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