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한국 운용사들이 내놓은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 수익률 순위 상위권을 휩쓸었다.
액티브 ETF는 펀드매니저들이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조절해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올해만 순자산 규모가 10조원 넘게 불어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