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헤지펀드]시리즈 모두 플러스 수익률…멀티전략 저력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달랐다. 국내 증시가 두 자릿 수 폭락한 상황에서도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헤지펀드 운용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해 대표 헤지펀드인 'The Time' 시리즈가 모두 플러스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