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아리 주식 고수들 '증시 큰손' 되다

황성환 타임폴리오운용 대표, 1년 만에 헤지펀드 2위로 도약
강대권 유경PSG운용 본부장, 작년 공모펀드 수익률 1위
강성부·김민국·최준철 대표 등 자산운용업계 맹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