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이 속담은 투자자문업계에도 꼭 들어맞는다. 타임폴리오투자자문, 라임투자자문, 페트라투자자문은 일반투자자에게 다소 생소한 회사다. 운용 규모도 그리 크지 않다. 그러나 업계에선 ‘운용의 선수들’로 정평이 자자하다.
이를 입증하듯 3인방은 최근 1년 수익률에서 자문사 1~3위를 기록했다(일반주식계좌 운용수익률, 제로인, 5월 말 기준). 1위를 기록한 타임폴리오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7%에 달한다…